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3로 154에 위치해있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국제항공사이다. 티웨이항공의 전신이자, 청주를 거점으로 취항했던 한성항공이 떠난 지 10년 만이다.
사업계획서에서 초저비용 항공사(ULCC)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서울(A321)과 같이 에어버스 A320를 6대를 도입하여 운항할 계획이며 2024년 5월 현재 전량이 도입 완료. 그 중 1대가 반납 후 5대로 운용중에 있다.

2022년 내로 2, 3호기가 국내로 들어올 예정[15] 이었으나 연기되었으며, 2023년 1분기 중 2호기를 도입 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연기되었다. 그러다가 다음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추가 기체 도입 시기가 5월 2호기, 6월 3호기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이 또한 연기되었다. 최종적으로 6월 말에 2호기와 3호기 모두 도입되었다.

2023년 4월 14일,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HL8386인 2호기 도입의 예고편을 알렸다.

2023년 5월 19일,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호기(HL8386)와 마주보고 있는 4호기(추정) 도입의 예고편을 알렸다. 이르면 7월 중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6월 23일, 2호기(HL8386)가 마이애미에서 출발하여 시애틀, 앵커리지와 삿포로를 거쳐 6월 26일에 청주공항으로 들어왔다.

2023년 6월 24일, 3호기(HL8540)가 캐나다 해밀턴 공항에서 출발하여 항공기 문제로 미니애폴리스에 다이버트(회항)했다. 문제가 해결된 것인지 6월 26일 밤 늦게 미니애폴리스를 출발하였다. 이번에도 앵커리지와 삿포로를 거쳐 6월 28일에 청주공항으로 들어왔다.

2023년 7월 19일, 4호기(HL8385)가 레이크시티 공항에서 출발하여 시애틀, 앵커리지와 삿포로를 거쳐 7월 21일에 청주공항으로 들어왔다.

2023년 11월 14일에 5호기(HL8562)가 청주공항으로 들어왔다.

2024년 2월 16일에 6호기(HL8563)가 청주공항으로 들어왔다.

2024년 10월 10일에 7호기(HL8595)가 벵갈루루에서 다낭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들어왔다.

2024년에는 10호기까지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에어버스를 사용하는 항공사들 중 유일하게 CFM56 엔진을 사용한다. 현재 국내선에서 제일 보기 힘든 기종 중 하나다.[16] 또한 갤리가 없어 A320치고 좌석간격이 꽤 넉넉한편이다.